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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벽간 소음 갈등 없다 "이웃 주민분 깜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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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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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다섯째 임신을 발표한 정주리가 이웃 주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이웃주민분께서 또 문 앞에 깜짝선물을"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웃 주민이 선물한 제작 풍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풍선에는 "웰컴 베이비. 다섯째야 건강하게 만나자. 임신을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어진 스토리에서 정주리는 선물 받은 빵 사진과 함께 "또 다른 이웃주민분께서 빵 선물을. 이 감사함을 어찌 전할까요. 모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축하해준 이웃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해 7월 정주리는 이웃 주민과 벽간 소음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당시 지역 커뮤니티에는 '오늘 새벽에도 옆집 애는 악을 쓰며 우네요'라는 제목의 벽간 소음 폭로 글이 올라왔고, '아들만 넷인 집'이라는 설명으로 정주리가 특정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에 정주리는 "아이들 조심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 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신중히 교육시키려고 한다. 걱정해 주신 분들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는 다둥이 맘이다. 지난 18일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앞서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43평 한강뷰 집을 분양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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