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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한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마쳤다.
24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에 "휴 이사 일단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쇼파 가죽갈이 등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서유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층고가 높은 아늑한 집이 눈에 띄었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반려묘를 위한 자리도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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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5년생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서로의 잘못을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고, 그러던 중 서유리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를 닮은 썸남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5월 서유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이혼 후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사진 = 서유리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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