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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오늘의야구] 황영묵은 포기 않았고, 페라자는 끝냈다! 한화, 이틀 연속 뒤집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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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낫아웃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는 질주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든 황영묵.

2대 2 동점 상황에서9회 말 선두타자로 들어섭니다.

마운드에는 삼성의 마무리 오승환.

황영묵이 오승환의 변화구를 자신 있게 걷어 올립니다.

중견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이 2루를 지나 3루로 내달리는 황영묵.

"3루~ 들어갑니다! 황영묵의 3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