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정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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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유튜브 ‘정주리’에는 “주리하우스에 새 생명이 또(?) 찾아왔어요 (성별, 태명,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우리 아가씨가 저희 부부 보고 러브 버그라고, 그렇게 (할 정 도로) 항상 붙어 있거든요. 항상 붙어 있으니까 이제 예쁜 애기가 생길 수밖에”라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어른들의 반응을 전하며 “저희 친정 엄마한테 이제 영상 통화로 말씀을 드렸는데 ‘아이고 가스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희 아빠는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왜 좋아하셨나면 제가 사실은 23살 때였나 나팔관 하나를 제거를 했어요. 한쪽을. 오른쪽을”이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그래서 제가 우울증이 엄청 왔었어요”라고 회상햇다. 그는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는 그래서 애기가 생길 때마다 늘 감사했어요”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그는 18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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