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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이지훈 아내 아야네, 출산 앞두고 바쁜 일상..."몸무게는 53kg"(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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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아야네가 출산을 앞두고 이것저것 준비했다.

2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산을 앞둔 아야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DJ DOC 정재용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악동이었던 정재용은 어느덧 어엿한 아빠가 됐다. 정재용은 "6살 딸 아빠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예전과 하나도 변한 게 없다"고 했다.

또 정재용은 2021년 부터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DJ DOC 재결합 질문을 받았다. 김구라는 "얼마 전에 김창열 씨가 세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에 정재용은 좋아지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떨어져 지낸 시간이 길다 보니 좋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또 싸우면 안 되는데 싶다"며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서현진은 자신이 직진녀라고 했다. 서현진은 "제가 먼저 남편에게 마음을 표현했다"며 "제가 38살이라 시간이 없었고 그때 남편을 만나서 마음에 드니까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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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이어 "그래서 제가 뽀뽀도 먼저하고 사귀자고도 먼저 했다"고 했다. 이를 듣던 이지훈은 "제 아내랑 비슷하다"며 "제 아내도 직진녀였다"고 회상했다. 이 말에 서현진은 "그 분은 급하지 않을텐데 그랬냐"고 했고 이지훈은 "제가 급해보였던 모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만삭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후 아야네는 체중계 위로 올라섰는데 몸무게는 53kg였다.이에 모든 패널들이 놀랐다. 이지훈은 "이게 10키로 체중이 증가한 거다"며 "원래는 43kg였다"고 알렸다.

반면 임신하지 않은 이지훈은 자신의 체중도 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아내 잔반을 처리하느라고 그랬다"고 해명했다. 놀란 서현진은 "저렇게 관리 잘된 만삭 임신부 처음봤다"며 "난 70kg 까지 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아야네는 출산을 앞두고 체크할 것이 많다고 했다. 아야네는 "나라에서 받는 혜택이 있다"며 "임산부 교통비, 출산 지원비, 프리랜서 가구 지원금 등이 있다"고 했다. 또 "일본 대사관 가서 한국에서 출생 신고하고 일본에서도 한 번 더 출생 신고해야 한다"고 하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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