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이 새롭게 변화한 집을 공개했다.
25일 개그맨 강재준과 이은형은 유튜브 채널 '기유TV'에 '{임신로그} 깡총이방 싹 다 치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재준 이은형은 "저희 집이 정말 많이 변했다. 여러분이 보시면 깜짝 놀랄 것이다. 깔끔하게 바뀌었다"며 "가장 중요한 건 깡총이 방이 정말 깨끗하게 바뀌었다. 도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깡총이 방에 한가득 쌓여있던 신발도 모두 치웠다고 했다. 강재준은 "신발 좀 제발 치우라는 수많은 댓글들을 수용해 싹 다 치워버렸다"라고 했고 실제 모든 물건이 비워진 공간이 등장했다.
다음으로 협찬, '내돈내산' 제품으로 변화한 거실이 나왔다. 거실부터 도배를 새로 했을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커튼까지 새로 달렸다. 깡총이에게 필요한 암막 커튼은 물론 블라인드, 85인치 최신형 티비도 새로 생겼다. 이어 깡총이의 방은 옅은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줬다고.
도배만 되어 있던 깡총이 방에도 물건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직 물건이 많지는 않지만 기저귀, 물티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트롤리 카트부터 기저귀 교환대, 아기용 의자, 수유의자, 서랍장까지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 있던 조명도 깡총이 방으로 향했다.
차량에도 아기 카시트를 설치하며 변화가 생겼다. 강재준은 아기 자리를 보며 "너무 뿌듯하다"고 했고 이은형도 "이상하다. 감동이면서도 뭔가. 생애 첫 카시트다"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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