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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KBS1TV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채우리(백성현 분)의 친모가 드러났다. 유전자 감식 결과가 드러난 것이다.

이를 알게된 사람은 한 원장은 이를 은폐하려 채우리를 분원으로 보낼 음모를 짜고 일을 착착 진행시킨다.

이런 가운데 진수지(함은정 분)는 자신 때문에 우리가 떠나려는 결심을 한 줄 알고 오해를 한다. 우리에게 자신의 인생은 자신을 위해서 살라면서 충고를 한다.

우리는 채선영(오현경 분)에게 파양 소식을 듣게되고 참담한 마음으로 이를 듣는다. 하지만 이상하게 선영의 말을 거부하지 못하고 침묵한다.

선영은 수지의 남친으로서 우리를 맞이한다면서 폭탄선언을 한다.

이런 와중에 진도영이 채두리가 채수지의 동생임을 알게되고 전전긍긍한다. 진나영과 채두리가 싸우는 소리를 몰래 엿듣게 된 진도영은 너무 놀라 차 뒤로 숨는다.

도영은 자신들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 같다고 되뇌이면서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이런 와중에 김마리 이사장을 채선영을 찾아가고 이를 뒤늦게 안 한 원장도 선영의 집을 찾아온다.

예고편에서는 진나영이 한 원장과 다투는 장면이 나온다. 차회에서는 우리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 같다. 우리가 분원으로 갈지 그보다 더 빨리 소식이 들릴지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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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