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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우리 공부 잘했어!" 배우들 '발끈'...웃음 터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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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애니], 올해는 13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아역 배우들에 시선이 쏠립니다.

순수하고 솔직한 입담에 제작발표회 현장은 웃음이 만발했는데요.

박소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엄마 아빠가 언젠가 꼭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 고아원의 명랑한 소녀, 애니.

5년 만의 공연에 올해의 애니로 선발된 두 배우는 5차 오디션까지 보며 무려 137 대 1의 경쟁률을 뚫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