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채널 |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수상을 자랑했다.
26일 방송인 이지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3학년인데 4학년 시험에서 최우수받고 최우수끼리 모여 한번더 hmc전국 본선나가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화이팅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아들의 목에 메달을 걸어주고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현재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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