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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투데이TV]카리나, ♥안준모와 3년만 뒤늦은 결혼식..하객까지 눈물바다(패밀리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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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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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안준모, 카리나 부부가 드디어 3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치른다.

27일 방송되는 대환장 한국 체험기 SBS Plus '패밀리가 왔다'에서는 안준모, 카리나 부부의 감동 가득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안준모, 카리나 부부는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외모로 '비주얼 부부'라고 불린다. 그 가운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인형 비주얼' 카리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결혼식 당일 카리나 엄마 야나의 깜짝 이벤트가 펼쳐져 눈물바다가 된다. 또 신랑인 안준모는 신부 카리나를 위해 직접 준비한 축가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감동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결혼식은 곧 이어진 '주도권 쟁탈전'으로 때아닌 전쟁터가 된다. 카잔의 결혼식 문화인 '빵 깨물기'를 통해 부부의 결혼생활 주도권을 확인해 본다. 서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던 안준모, 카리나는 주도권 쟁탈전이 다가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확 돌변한다. 반칙까지 난무한 치열한 주도권 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안준모, 카리나 부부의 결혼식 현장은 오늘(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패밀리가 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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