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IOC, 공식 SNS 통해 개회식 '북한 호명'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공식 SNS를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선수단은 개회식에서 206개 출전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는데, 이때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위원회에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