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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배윤정도 티메프 사태 피해자 "큰마음 먹고 결제, 해결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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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안무가 배윤정이 티몬,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 피해자라고 밝혔다.

27일 배윤정은 SNS 스토리에 "큰마음 먹고 아기 엄마들끼리 몇 달 전 여행가려고 티켓, 숙소 결제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티몬 우리 어째요. 해결될 수 있겠죠"라고 적었다.

이에 따르면 배윤정은 여행을 위한 숙박 등을 플랫폼 티몬을 통해 결제한 것으로 보인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 티몬과 위메프는 최근 자사에 입점한 판매자들에게 정산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피해가 소비자들에게도 확산되면서 대규모 환불 지연 사태를 빚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남편 서경환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과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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