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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득남' 황보라, 생후 50일 子와 첫 외출…설레는 초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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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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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보라가 아들과 첫 외출에 나섰다.

28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울애기 첫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최근 출산한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아들과의 첫 외출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 지난 5월 23일 40세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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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보라는 난임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및 출산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황보라는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아들을 공개하는가 하면,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의 생후 50일 기념 촬영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황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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