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인 박지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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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후 새 집으로 이사를 알렸다.
지난 28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과 스토리를 통해 "이사하기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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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게시글에서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라며 "새벽같이 일어나 또또 이웃집에 맡기고 짐 내리는 동안 도와주러 온 친구랑 커피 마시고, 떡볶이 먹으면서 잠시나마 관광객 놀이도 해보고"라며 새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힘들고 고되지만 앞으로 얼마나 좋은 일들이 있으려고 날씨가 이렇게 쨍쨍하고 좋은지"라며 "얼른 정리 끝내고 저녁엔 바닷가 모래에 맥주를 꽂고 마셔야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지윤은 다른 게시글을 통해 "친구랑 이삿짐 다 정리하고 맥주 한 잔 하러 바닷가 나왔는데 하늘도 바다도 구름도 다다 예쁘네요"라며 이사를 마친 뒤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같은 KBS 아나운서인 최동석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이며, 박지윤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아이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 19일 오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된 '제3회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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