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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드디어 성별 알게 됐나 "궁금하다며 따라온 도원·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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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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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30일 "또또의 성별이 궁금하다며 따라온 도원, 도하"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정주리를 따라 산부인과에 온 아들 도원, 도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정주리는 두 아들이 동생의 성별이 궁금해서 따라왔다고 설명해 정주리가 현재 임신 중인 다섯째의 성별을 알게 된 것인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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