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
[헤럴드POP=강가희기자]슬리피의 아이에게 '100일의 기적'이 찾아왔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발언' 코너에는 코미디언 심진화와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라디오쇼'에 찾아온 심진화는 "기쁜 소식이 많다. 제가 '신랑수업' MC도 들어갔고 홈쇼핑도 잘 됐다. 제 이름을 걸고 하는 모바일 방송도 1년 넘게 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지난 3월 결혼 2년 만에 득녀한 슬리피는 "100일의 기적이 왔다. (아기가) 잠을 잔다. 이제 한 6시간 잔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잠들면 같이 자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괜히 스마트폰, SNS 한다. 그래도 올림픽을 보는 재미로 즐겁게 육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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