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는 1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SNS를 통해 김수현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키와 김수현은 검은 슈트를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4'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리키는 평소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팬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눈물의 여왕' 종영 후 김수현과 대면한 리키는 수줍은 미소로 '성덕'의 면모를, 김수현은 반가움의 환한 미소를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키는 자체 콘텐츠 등에서 '눈물의 여왕'에 대한 애정을 여러 번 밝혔다. 한 영상에서는 '눈물의 여왕' 속 명대사를 따라하다 "김수현 선배님이 볼 수도 있다"는 멤버들의 말에 "그럼 더 진지하게 해야겠다"라고 했다.
한 음악방송 인터뷰에서는 '눈물의 여왕' 속 천다혜(이주빈)의 대사를 따라하는 성대모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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