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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GOT7 출신 뱀뱀, 1년 5개월 만 컴백… 유튜브와는 다른 매력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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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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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출신 뱀뱀이 파격적인 비주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뱀뱀은 2일 공식 SNS 채널에 미니 3집 '바메시스(BAMESIS)'의 콘셉트 포토를 개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세 가지 무드를 담았다. 뱀뱀은 각기 다른 분위기에 맞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모든 사진에서 카리스마 짙은 눈빛을 강조해 신보의 '강렬한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속 뱀뱀은 전신에 붉은 물감을 칠하고 레드 컬러의 서클렌즈를 착용하는 등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올블랙 컬러의 정장과 짧은 크롭탑은 '강인한 콘셉트'로 변신한 뱀뱀을 예고해 새로운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뱀뱀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뱀뱀의 진두지휘하에 탄생한 'BAMESIS'는 그가 예술적인 디테일에 들인 공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뱀뱀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의 솔로 월드투어를 성료하고 발매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BAMESIS'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타국에서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의 성장기와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뱀뱀의 세 번째 미니앨범 'BAMESIS'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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