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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용준형과 결혼' 현아, 웨딩 화보처럼 극과 극 근황...수수한 일상→파격 노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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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과 결혼을 약 한 달 앞둔 예비신부 현아가 웨딩화보와 같은 극과 극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현아는 SNS를 통해 다수 홍콩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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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아는 지난 7일 용준형과 함께 해외 공연 'Star Nest Music Festival'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수수하고 캐주얼한 착장, 메이크업으로 맥주병을 든 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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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현아는 가슴 라인이 비치면서 등 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검은색 시스루 의상과 회색 스커트, 가죽 부츠를 매치했고, 짙고 강렬한 메이크업까지 선보이면서 아티스트 현아로서의 매력도 부각했다.

현아는 지난 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용준형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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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웨딩 화보 또한 홍콩 근황 사진처럼 극과 극의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통상적인 웨딩 화보처럼 촬영한 사진도 있었지만 앨범 콘셉트 포토를 연상하듯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의상을 입고 수위 높은 스킨십에 나서는 콘셉트도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웨딩 화보 공개 이후 현아에 대한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 행위를 포착한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이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기도 했다.

지난 4일 소속사는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 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했다"면서도 "결혼 발표 후 더 이상 관망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명예훼손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인격 보호 차원에서 어떤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격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엄포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현아 SNS,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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