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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팝업★]변우석, 환한 미소로 한달만 생존신고..팬심 들썩 '너무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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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변우석이 환한 미소로 돌아왔다. 거의 한 달만 전한 근황이다.



지난 2일 변우석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반팔티를 입고 소파에 앉아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부터 안경을 끼고 카메라에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넓은 등짝을 자랑하는 인증샷까지 변우석의 여러 순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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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채널



지난 12일 변우석이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던 과정에서 경호원들의 과잉 경호 논란이 불거졌다. 경호원들이 일반인 이용객들에게까지 플래시를 비추고 경호원들이 게이트 한 곳을 10분간 막아버리는가 하면, 라운지 입장객들의 항공권을 확인하는 등 불편을 야기한 것이 문제가 된 것.

논란이 커지자 지난 15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으며, 경호업체 또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논란 이후 팬들과의 소통도 잠시 멈췄던 변우석이라,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에 팬들은 "드디어 돌아왔어", "너무 보고싶었다", "여전히 멋지다", "통통이(팬애칭) 오늘 밤 드디어 푹 잘 수 있겠다",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맙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그를 반기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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