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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김새론, 한소희 SNS에 "장난감 버려라" 댓글…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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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한소희, 김새론.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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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새론이 한소희 소셜미디어에 댓글을 남긴 게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새론은 3일 한소희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장난감 버려라"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소희가 장난감 요술봉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것이다.

김새론은 한소희와 영화·드라마 등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적은 없으나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아저씨'(2010)에서 정소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2012) '도희야'(2014) '눈길'(2017) '동네사람들'(2018),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2020) '우수무당 가두심'(2021) 등에서 호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았다.

그러나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구설에 올랐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작년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자숙 후 지난 4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했다. 지난달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카페 매니저로 취업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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