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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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아이들 개학을 앞두고 휴가를 떠나 인증샷을 찍었다.
4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휴가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주가 개학인 아이들을 위해 현재 머물고 있는 제주도 인근 풀빌라로 마지막 휴가를 떠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두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지윤은 수영복을 입고 군살을 찾을 수 없는 S라인 몸매를 과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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