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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김현아)가 몸에 딱 붙는 무대 의상으로 혼전 임신설을 일축시켰다.
4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 돔에서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정말 영광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현아는 딱 달라붙는 상의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는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35)과 오는 10월 결혼하는 가운데, 최근 임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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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지난달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아는 올해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연애에 나섰다. 현아와 용준형은 함께 손을 잡고 찍은 뒷모습을 SNS에 올렸고, 현아는 댓글을 통해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공개 연애 6개월 만인 지난 8일 결혼을 발표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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