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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영상] '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돌연 응급실행…"믿지 못할 일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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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상혁(28·용인시청)의 라이벌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장마르코 탬베리(32)가 대회 예선을 이틀 앞두고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탬베리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급실 침대에 누워 치료받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응급처치, CT 촬영,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했다. 아마도 신장 결석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