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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연애 스토리 및 결혼관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배우 박탐희와 가수 신지, 나태주를 초대한다.
현영은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11세 딸 다은을 뒷바라지하는 과정부터 외국계 금융회사 운영 CEO인 남편을 만나게 된 계기까지 모두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신지 역시 자신의 결혼관을 밝힌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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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 연애가) 4년 전"이라며 "(지금은) 외롭지만 혼자가 익숙하다"라고 털어놓는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출연해 "종민 오빠가 결혼을 해야 저와 빽가도 결혼할 수 있다더라. 코요태가 그런 사주라더라"라면서도 "전 제가 결혼하면 코요태 못할 것 같다"라고 발언해 이목을 모았다.
그 이유에 대해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이가 생기면 한동안 되게 올인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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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깨가 무겁다. 전 억지로 찾아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없다. 연애는 하고 싶은데 결혼 생각은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반면 같은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각종 예능에서 '9월 결혼', '열애 인정' 등 다수의 열애·결혼설에 휩싸였다. 김종민은 "현 여자 친구와 결혼 의향이 있냐"라는 질문에 "저는 무조건 사랑은 결혼을 전제로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종민의 결혼설이 실제로 다가오는 만큼, 그다음 타자는 신지가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진 바. 신지의 결혼관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유튜브 채널 '르크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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