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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2‘ 이다은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5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의사 선생님의 미션대로 리기의 탄생을 위해 체감상 만보정도 걸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 딸 리은 양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
이다은은 “라은이도 요 며칠 계속 ‘동생은 대체 언제 태어나요?’라고 한다”면서 둘째 출산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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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은은 윤남기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다. 이들은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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