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준수, 김재중,이승기, 이승윤이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솔로 인기상서 치열한 경쟁 중이다./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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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솔로 아티스트들의 인기상 경쟁이 치열하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공식 투표 앱 '유픽(UPICK)'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솔로 인기상(남/여)'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솔로 인기상' 부문은 글로벌 팬덤 투표 100%로 1위가 결정되는 만큼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계속 변동될 만큼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남자 솔로 인기상'에는 김재중, 김준수, 이승윤, 이승기, 이찬원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가수와 배우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중, 딩고 '킬링 보이스'와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 출연 소식을 알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준수에 이어 오는 추석 연휴 본업인 가수와 MC로 팬들을 만날 예정인 이찬원 중 1위 주인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 솔로 인기상'에는 김세정, 아이유, 전유진, HYNN(박혜원)이 상위권에서 활약 중이다. 차기작 ENA '취하는 로맨스' 돌아올 예정인 김세정과 현재 월드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아이유, MBN '한일톱텐쇼'와 '2024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전유진, 최근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성공적으로 마친 HYNN(박혜원) 중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 이는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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