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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각선미를 뽐냈다.
5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파란색 셔츠와 짧은 바지를 매치한 성유리는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
특히 각선미와 함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80.9kg에서 30kg를 감량, 50kg 체중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배우 한지혜는 “여리여리 예쁜 유리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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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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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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