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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네아들 시댁에 맡기고 태교여행? "난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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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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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주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5일 "4형제가 있는 가북엔 무지개가"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세부입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한식당에서 식사하는 순간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정주리는 고기, 라면, 비빔밥 등을 먹고 있는 가운데 세부라고 알려 4형제를 시댁에 맡기고 태교여행을 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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