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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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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승현♥장정윤→강재준♥이은형, 연일 득녀·득남‥고생 끝 부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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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재준, 이은형, 김승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승현, 장정윤 부부부터 강재준, 이은형 부부까지 연일 스타 부모가 탄생했다. 두 부부 모두 임신으로 마음고생했던 만큼, 대중들의 축하도 더 격하다.

지난 6일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딸 용복이를 출산했다. 장정윤은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직 예정일이 한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해요"라고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다.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덧붙였다.

장정윤은 출산예정일보다 한 달이나 빠르게 출산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서 미리 분만실을 찾아가 방문해보고, 초음파 사진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인다며 자랑했던 장정윤은 한 달이나 빠르게 엄마가 됐다.

특히, 장정윤은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한 케이스다.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자연임신이 쉽지 않아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 두 차례의 실패를 겪었던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세 번째에 성공하면서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이 됐다.

김승현은 "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정말 헛되지 않았다. 간절히 원해서 이뤄낸 성과구나 싶다"라고 감격한 소감을 전하며 장정윤과 함께 SNS,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용복이 임신 과정을 다루며 축하받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지난 5일 예정일보다 빠르게 득녀하면서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오늘(6일)은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부모가 된다. 이은형은 오늘 제왕절개로 출산 예정이다. 태명이 깡총이인 이은형의 아들은 오늘 세상의 빛을 볼 예정이다.

이은형은 이날 제왕절개 수술에 들어가기 전 "D-day! 룩앳디스!!! 루께띠이이이이이 디스 이즈 베리 골져스 베리 판태스틱 투데이 이즈 깡총이 만나는 날 오마가쉬! 잘 다녀올게요"라고 글을 남기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형, 강재준은 결혼 7년 만에 자연임신이 됐다. 임신이 쉽지 않았던 이은형, 강재준은 자연임신으로 임신이 되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이은형, 강재준 역시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임신 과정을 공유해온 바.

이은형은 최근 하혈하는 등 임신 중 몇 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제왕절개일까지 무사했다. 이은형, 강재준은 오늘 부모가 될 예정이라 축하받았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부터 이은형, 강재준 부부까지 연일 부모가 된 스타 부부들의 기쁜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이 축하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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