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한 강재준, 이은형 부부. 사진ㅣ강재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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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41)·이은형(40)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됐다.
강재준은 6일 자신의 SNS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을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한 이은형도 미소를 짓고 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앞서 이은형은 여러 방송을 통해 “8월6일 제왕절개를 잡았는데, 그 전에 진통이 올 것 같다”며 출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SBS 출신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결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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