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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함소원이 폭행?"…피 흘린 사진 올린 진화, 폭로글→돌연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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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화·함소원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DB, 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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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의 중국 남편 진화가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는 의미심장한 폭로를 했다가 몇 시간 만에 "제가 오해했다"고 해명했다.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그런 게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 코 주변에 피 흘리고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진화가 함소원으로부터 폭행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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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나 진화는 몇 시간 만에 다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 제가 잘못 보냈다"는 글과 화목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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