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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37세' 카라 박규리, LA올림픽 출전 예고…활 쏘는 여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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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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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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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덕후 면모를 보였다.

박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누야사 금강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서브 여주인공 '금강'으로 변신한 모습. 특히 올해 3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분장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규리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주인공 지우의 복장을 그대로 풀착장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달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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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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