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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블랙핑크 제니, 8주년 완전체로 뭉쳤다...“파티 모자 쓰고 모두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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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8주년을 기념해 멤버들과 완전체로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제니는 블랙핑크 탄생 8주년을 기념해 멤버들과 완전체로 모인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8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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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8주년을 기념해 멤버들과 완전체로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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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니는 심플한 흰색 상의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연출했다. 소박하지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로제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옷을 선택했다. 특히 오렌지색 파티 모자가 포인트가 되어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로제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리고 리사는 연한 핑크색 상의를 입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리사의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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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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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수는 검정색 캡모자와 심플한 상의를 착용해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모자와 옷의 색상 대비로 인해 지수의 얼굴이 더욱 돋보이며,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이처럼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파티 모자와 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해 8주년 기념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공개 행사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9월 월드투어 서울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현장을 담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이 기대된다. 팬들은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블랙핑크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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