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구본길이 귀국 후 홀로 출산한 아내를 만나 폭풍 오열을 한다.
오는 12일(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파리 올림픽 3연패‘와 함께 둘째 득남 소식을 알린 구본길♥박은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첫째 아들 '우주' 출산 당시 아내 곁을 못 지킨 구본길은 둘째 출산 당일 귀국해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할 계획이었는데 출산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아내 박은주에게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이 발생, 새벽부터 마음을 졸이던 구본길은 급기야 연락이 두절된 아내의 '긴급 수술' 소식을 들었던 아찔한 순간을 전했다. 결국 둘째 아들도 홀로 출산한 아내 박은주를 보기 위해 귀국 직후 병원으로 달려간 구본길은 아내의 얼굴을 보자마자 폭풍 오열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과연 올림픽 기간 중 구본길♥박은주 부부에게 찾아왔던 ’긴급 상황‘의 전말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구본길은 우여곡절 속 만난 ’올림픽 베이비‘ 둘째 아들 ’모찌‘를 최초 공개한다. 구본길은 둘째 아들과의 감격스러운 첫 상봉의 순간, 파리 올림픽의 영광을 담은 '금메달'을 보여주며 첫인사를 건네 감동을 더했다. 구본길의 둘째 아들은 '생후 3일 차'에도 '금메달'에 남다른 반응을 보이며 구본길 주니어다운 '세리머니'를 선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뉴 어펜져스' 맏형의 득남 소식을 들은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은 조카 ’모찌‘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 부부에게 감동을 안겼다는데. ’뉴 어펜져스 삼촌들‘이 준비한 특급 선물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구본길♥박은주 부부의 둘째 아들 ’모찌‘와 ’뉴 어펜져스‘ 완전체 출격 현장은 12일 (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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