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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영상] 사격 김예지, 회견 중 실신했다 회복…"피로 누적·긴장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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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31·임실군청)가 9일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졌다가 회복했습니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터뷰 중 경련과 함께 쓰러졌는데요.

임실군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 선수는 현장에서 10분 만에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