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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설현, 데뷔 12주년 감사! 블랙 셔츠에 청바지 입고 시크한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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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데뷔 12주년 맞아 팬들에게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크한 매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데뷔 12주년이래요! 그래서 사진 12장...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활동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활동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블랙 시스루 셔츠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블랙 셔츠는 설현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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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현은 데님 팬츠에 블랙 벨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데님 팬츠와 블랙 벨트의 조합은 설현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설현은 머리를 높게 묶어 올려 날렵한 얼굴선을 강조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설현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며, 네티즌들로부터 “역시 설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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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현 SNS


한편, 설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웹툰은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설현이 이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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