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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내년 '나혼산' 하차 후 결혼하나‥"12월 임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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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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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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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결혼 후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는 것일까. 10월 이후 연애운이 전체적으로 좋고 12월엔 임신운이 들어와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윤가이가 망원동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대학 시절부터 취미로 해온 실력을 발휘해 스튜디오에 '가이 타로'를 오픈했다.

박나래는 "결혼할 사람이 6~7개월 안에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결혼을 바라는 소망을 담아 카드를 뽑았다. 카드를 확인한 윤가이는 "연애운이 전체적으로 좋다"라면서 "10월 이전에 연애를 하면 상처나 시련을 겪을 것 같아 10월 이후가 좋을 것 같다. 10월 이후엔 다 극복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12월 굉장히 좋은 연애운이 들어와 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 좋은 연애운은 바로 임신운인 것. 윤가이는 "이게 임신운이 아니더라도 1월에 좋은 소식이 들어온다"라고 했고 옆에 있던 전현무는 "너 내년에 결혼하다 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애 상대로는 일자리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람이란 얘기가 나와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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