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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여자 탁구, 16년 만에 단체전 동메달...신유빈 '2번째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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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여자 탁구가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파리올림픽 최고 스타로 떠오른 '삐약이' 신유빈은 혼합복식에 이어 두 번째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독일 대표팀과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는데, 우리나라가 완승을 챙겼네요.

[기자]
네, 동메달 결정전에서 격돌한 독일은 팀 랭킹 5위로 우리보다 두 계단 낮지만, '중국계 듀오'가 버티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