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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샤이니 민호, 파리 올림픽 방문 감상…‘첫’ 직관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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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파리 올림픽에 방문한 이후 감상을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파비앙 Fabien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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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튜브 ‘파비앙 Fabien Yoon’에는 ‘파리에서 민호님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민호는 “진짜 저는 처음 올림픽 경험하는 거거든요”라며 올림픽을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번 TV로만 보다가 와서 보니까 진짜 너무 재밌고, 4년 뒤에 la 올림픽 있잖아요. ‘가고 싶다’라는 느낌이 벌써부터 들고”라고 전했다. 파비앙 역시 이에 공감하며 “4년 뒤에 조금 돈 모아서 LA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너무 재밌어요”라며 “이번에 사실 사격도 잘 모르는 종목이었는데 메달 따시고 해서 더 이제 알게 됐고”라고 밝혔다. 파비앙은 “사격 김예지 선수 너무 멋있어요”라며 한국의 성과를 상기했다.

한편, 민호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마이웨이 삶을 사는 남태평 역으로 출연하며, 9월 7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하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밸 역에 캐스팅되어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오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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