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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45세 이효리, 지치지 않는 몸매...‘우아한 타투’와 ‘보헤미안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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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우아한 타투와 보헤미안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가수 이효리가 1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최근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서울로 이사 오기 전, 제주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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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우아한 타투와 보헤미안 비키니룩을 선보였다.사진=이효리 SNS


사진 속 이효리의 스타일은 단연 돋보였다. 그녀의 왼쪽 어깨에 새겨진 타투는 섬세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타투는 그녀의 몸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이효리 특유의 자유로운 영혼과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효리는 타투를 통해 자신을 독특하게 표현하며, 단순한 패션 아이템 이상의 의미를 부여해왔다.

또한, 이효리의 몸매 또한 인상적이었다.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관리 덕분에 그녀는 탄력 있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비키니를 착용한 이효리의 모습에서는 선명한 복근과 균형 잡힌 체형이 돋보였으며, 이는 그녀가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관리해온 결과임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그녀가 착용한 비키니 패션도 주목할 만하다. 빈티지한 무늬가 인상적인 비키니는 그녀의 보헤미안적인 감성을 잘 드러내며,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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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를 착용한 이효리의 모습에서는 선명한 복근과 균형 잡힌 체형이 돋보였다.사진=이효리 SNS


여기에 노란색 버킷햇을 매치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했으며,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이효리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이효리는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었다. 이는 이효리 부부가 제주에서의 평화로운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서울로 돌아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효리의 이러한 변화는 그녀의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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