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1 (수)

스폰서 제한, 연봉 1억 이내…안세영에 '족쇄' 된 협회 지침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선수촌 내외에서 지도자 지시·명령 복종해야"

[앵커]

앞서 전해드린 대로 파리올림픽은 막을 내렸고 우리나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는데요, 한편에선 이런저런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특히 배드민턴 협회와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 불합리해 보이는 규정들이 드러났는데요. 선수촌 밖에서도 지도자의 지시에 복종해야 한다, 스폰서 계약은 어떻게 할지, 무엇을 입을지까지 세세하게 제한한 겁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배드민턴 협회의 국가대표 운영지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