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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 순간 위해 존재"…노라조 원흠, 결혼 1년만에 득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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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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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의 원흠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원흠의 아내는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원흠은 이날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막 태어난 딸의 발의 담겨있다. 작은 두 발은 손에 담으며 아빠가 된 감동을 함께 전하고 있다.

원흠의 득녀 소식을 전한 팬들 역시 "원흠님 이제 아빠가 되셨네요 너무 축하해요", "노라조의 큰 경사입니다", "형님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고 발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원흠 벌써 딸바보 예약" 등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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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원흠은 지난해 8월 20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3년을 지인으로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열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웨딩마치를 울렸다.

원흠은 결혼을 앞두고 당시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을 앞두고 기쁜 마음도 있지만 가장이자 노라조 원흠으로서 더 성장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크다"며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더 생기다보니 일도 한층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벅찬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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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흠은 "신혼집이나 신접 살림 등 여러모로 결혼 전에는 자금 면에서 힘이 많이 들지 않냐. 금전적으로도 통 크게 선물을 해주셨다. 거의 중고차 한 대 가격 정도의 현금 선물을 해주셔서 든든하게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조빈의 통 큰 결혼 선물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노라조는 현재 1인 소속사 '주식회사 노라조'를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주식회사 노라조, 원흠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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