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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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파티에 참석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장녀 소율 양과 함께했다.
지난 11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튀르 쇼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 모녀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윤진과 그의 딸 소율 양은 몸에 딱 붙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다. 실버 글리터가 온몸을 휘감고 있다. 바닥까지 길게 늘어뜨린 사선 장식은 이들의 화려함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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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졸업하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수료했다. 이어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 진학했다. 그는 1969년생 이범수와 2010년 5월 결혼했다.
2011년 딸,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정을 공개한 적 있다. 그러다 올해 3월 이범수와 이혼 조정 및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윤진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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