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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최악의 대학살' 소련 비밀경찰의 악행, 밀고 시스템으로 구축..체포 할당량까지('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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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tvN '벌거벗은 세계사‘캡처



    13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 164회에서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감시와 밀고, 고문으로 가득 찬 소련 비밀경찰의 악행이 그려졌다.

    스탈린의 사냥개 ‘엔카베데’는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경찰과 검찰, 내무부, 정보기관, 국경경비대, 해안경비대의 임무를 모두 수행했다. 스탈린에게 방해가 될 정적들을 해임하거나 체포하는 것을 주축으로, 소련의 모든 치안과 행정 업무를 맡은 엔카베데.

    헤럴드경제

    tvN '벌거벗은 세계사‘캡처



    이들의 만행이 절정에 이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역사상 가장 끔찍한 대학살인 ‘피의 대숙청’.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대적으로 벌어진 숙청에 여행 메이트들은 분노했다. 거대한 밀고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련을 탄압한 엔카베데는 국민들을 감시, 사람들끼리 반역 행위를 하지 않는지 감시 및 밀고를 하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가족들을 미끼로 이루어졌고, 밀고하지 않는 경우 가중 처벌이 내려졌다고 한다. 남편이 아내를, 자녀가 부모를 밀고하는 일까지 벌어졌다는 당시의 상황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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