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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와 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뉴스에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고, 띠동갑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배우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데이트로 주위에 열애 사실을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석 측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고, 이주명 측은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지석은 2001년 리오로 데뷔했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나이',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원더풀 마마', '또 오해영', '톱스타 유백이',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문제적 남자', '현무카세'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하다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패밀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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