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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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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상, '성추행 허위 비방' 누리꾼 검찰 기소…"중대한 불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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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배우 한지상을 비방한 누리꾼이 검찰에 기소됐다.

    한지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디코드는 14일 "검찰이 한지상을 비방하는 글을 게시한 누리꾼의 행위가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12일 기소했다"라고 밝혔다.

    한지상은 2020년 여성 팬들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A씨는 한지상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한 뒤 한지상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고 5~10억 원에 달하는 금전적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올해 초 "추행이었다면 상대방도 이미 고소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4년 전 이야기를 꺼내 논쟁거리가 되는 것 자체가 죄송하지만 진실은 꼭 알리고 싶다. 수치스럽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지상 측은 자신을 가해자라고 주장한 일부 누리꾼을 명예훼손, 모욕 등으로 고소했고, 일부 누리꾼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법률대리인은 "일부 팬들이 한지상과 관련하여 일방의 주장에 근거하여 벌이는 무분별한 마녀사냥은, 표현의 자유를 위시한 중대한 불법행위라는 점이 확인됐다"라며 "배우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소속사 및 제작사에 대한 업무방해, 강요행위 등 불법행위 등에 대해 법적조치를 지속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지상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뮤지컬 배우 한지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디코드입니다.

    본 법무법인은 지난 2024. 2. 22. 공식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한지상 배우가 A씨와의 사이에 발생하였던 사건에 대해 일부 팬들로부터 객관적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비방이 행해지고 있으나, 이는 배우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소속사 및 제작사에 대한 업무방해, 강요에 해당한다는 점을 말씀드린 바 있으며, 이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자료를 다수 확보, 민형사상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본 법무법인은 소속사와의 논의 끝에 2024. 4.경부터 본격적인 법적조치를 시작하였으며 경찰은 3개월여간의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한지상 배우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한 네티즌을 특정, 조사하였으며, 검찰에서는 증거를 통해 2024. 8. 12. 한지상 배우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한 네티즌의 행위가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다고 판단하여 기소하였습니다.

    본 사법기관의 결정을 통하여 일부 팬들이 배우 한지상과 관련하여 일방의 주장에 근거하여 벌이는 무분별한 마녀사냥은, 표현의 자유를 위시한 중대한 불법행위라는 점이 확인되었으며, 한지상의 법률대리인은 배우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소속사 및 제작사에 대한 업무방해, 강요행위 등 불법행위 등에 대해 법적조치를 지속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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