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기유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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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튜브 ‘기유TV’에는 ‘{출산로그} 내가 강재준을 낳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은형은 “나 진짜 큰일한 거 같아”라며 출산 이후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마취가 진짜 너무 무섭더라”라며 “하반신만 마취된다고 생각했는데 어깨 부분까지 막 마취되는 것처럼 숨이 안 쉬어져서 진상 부렸어”라고 전했다. 이은형은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시작하시는데 베드가 흔들릴 정도로” 격렬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남편인 강재준이 자리를 비우자 그는 “오빠는 지금 가습기를 사러 왔습니다. 너무 건조해서 지금 코에 물을 묻히고 마스크를 하고 있어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은형은 “지금은 몸은 안 아픈데 근종 때문에 출혈이 너무 많이 나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은형은 강재준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왔으며,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 6일 무사히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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