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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출산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지훈은 "45세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빠른게 아니다"라는 김구라의 말에 "많이 늦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지훈은 " 와이프가 소식좌로 돌아왔다. 하나 시켜서 와이프가 먹고 남은 걸 먹고 있다. 새벽에 수유를 하니까 자연스럽게 잠도 줄어드는 것 같다. 그러면서 얼굴이 예뻐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출산 당일의 모습도 공개됐다. 출산 직전 아야네는 "출산 장면을 남편이 안봤으면 좋겠다. 약속했다. 보면 정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보고 싶은데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아야네는 진통의 순간 지난 유산의 아픔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그때 그 아픔이었어. 이걸 잊고 있었네. 그때 제일 아플 때가 딱 이 정도였다. 갑자기 플래시백 됐어"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젤리야 걱정하지 말아라"라며 노래를 부르며 아야네를 응원했다.
또 아야네는 예쁜 모습으로 출산을 하고 싶다며 진통이 오는 와중에도 머리를 땋기도 했다. 김구라는 "특이한 케이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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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태어난 후 바로 눈을 동그랗게 뜬 딸의 모습에 이지훈은 "이목구비가 어쩜 이렇게 또렷하냐"라며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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