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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자녀들을 만나러 가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6일 율희는 "우리 짹짹이들 데리러. 좀 일찍 도착해서 밀린 일 좀 해놓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 잠시 머물며 미팅 등 일처리를 마친 율희는 누리꾼에게 "주말에 아기들이랑 같이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최대한 더위를 피하면서 좋아할만 한?"이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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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율희는 압박스타킹을 신고 있는 다리 사진도 공개하며 "이 더운 날 압박스타킹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나"라고 덧붙이면서 더운 여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근황을 함께 알렸다.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둔 율희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SNS를 통해 최근 자취를 시작했다는 일상을 전하는 등 누리꾼과 소통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율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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